포드 v 페라리

맷 데이먼과 크리스천 베일이 함께 나오는 영화입니다.

차를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포드와 페라리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영화입니다.

별점 ★★★★

1. 줄거리

캐럴 셸비는 미국인 최초 르망 24시 에서 1등을 합니다. 포드에서는 1세대 헨리 포드가 세운 업적을 3세 포드가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그 시기에 빠르고 더 재미있는 차들이 인기를 얻게 됩니다. 페라리는 재정난에 허덕이다 결국 페라리 회사를 내놓게 됩니다. 포드 안에서는 포드의 이미지와 차를 더 많이 팔 방법을 찾다 페라리를 인수해 레이싱 대회에 나자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하지만 합병을 진행하는당일 페라리의 독설로 포드와 페라리의 합명은 무산되게 됩니다.

포드에서는 캐럴 셸비를 찾아 자동차를 만들고 레이싱에 나갈 것을 권유합니다.

캐럴 셸비는 돈과 명예를 위해 레이싱을 준비하게 됩니다. 단 운전은 켄 마일스가 할 것을 조건으로 합니다.

이 둘은 열심히 자동차를 만들며 르망 24시에 나갈 준비를 합니다.

결국 포드는 1등을 할 수 있을까요? 

2. 영화의 포인트

캐럴 셸비와 켄 마일스의  캐미 그리고 포드의 최초의 레이싱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3. 영화의 장

단점

페라리보다는 포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영화입니다. 포드 머스탱 셸비는 캐럴 셸비의 이름을 따 만든 것으로 유명합니다.

실재 등장인물들은 그역 사적 얘기를 재미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나 헨리 포드 3세의 욕심과 회사의 이윤을 극대화시키려는 면을 볼 수 있습니다.

헨리 포드 1세의 철학과는 반대로 회사를 운영해 나가고 있는 게 영화상으로 나와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4. 한줄평

자동차의 역사를 알 수 있어 재미있고 그 당시 페라리는 독설가라는 말이 진짜였구나를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대회에서 1등을 했던 차가 포드 GT 40입니다. 요즘에도 포드에서는 이차가 나오고 있어요.

요즘에는 대수 한정으로 해서 많이 안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