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 맛집/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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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 김밥음식 + 맛집/맛집 2020. 10. 30. 12:00
싸다 김밥 아침부터 서울에 올라가게 되어 아침을 먹을 곳을 찾다가 분식집으로 가게 되었다. 잠실 새내 역 4번 출구로 나와 지도를 보며 찾아가고 있었다. 거이다와서 직진했으면 되는걸 다른 상가 쪽으로 가 한 바퀴를 돌아 찾아갔다 ㅋㅋㅋㅋㅋ 여자 친구랑 한 바퀴 돌면 "여기 아닌가 봐", "지도는 여기 맞는데 다른 거 먹으러 갈까??" 하다가 찾게 되어 들어갔다. 들어가면 요즘에 많이 사용하는 히로스크가 있다. 직접 가서 주문도 가능하지만 요즘은 코로나라 비대면으로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메뉴를 보며 하나하나 신중하게 선택했다. 우리는 아침부터 많이 배고픈상태라 음식을 3종류 고르게 되었다. 밥 2종류 그리고 떡볶이 1종류 이렇게 우리는 시키고 하염없이 밥을 기다리기 시작했다. 분식집이라 이것저것 셀프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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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동 맛집 길위의 파스타음식 + 맛집/맛집 2020. 9. 30. 18:00
2020.09.23 수요일 우리는 점심으로 파스타를 먹기 위해 둔촌동으로 향했다. 골목길 사이에 있는 길 위의 파스타 집은 멀리서 보고 맥주와 피자를 파는 곳 같은 느낌을 받았었다. 여기는 파스타의 스타일을 자신이 골라서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조합으로 맛있게 먹을수 있어 조리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적혀 있기도 해요. 생각보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먹는데 집중해서 주변 사진을 못찍은게 아쉬워요. 다음번에는 다른곳에가서 리뷰를 쓰려고 사진을 찍는다면 메뉴판이랑 이것적 것 찍어 올 거 같습니다. 파스타 알리올리오 + 튀긴 마늘 + 우삼겹으로 주문했다. 리소토 큐브 스테이크 + 토마토소스 + 베이컨으로 주 분했습니다. 파스타는 알리 올리오에 살짝 매콤한 페퍼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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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 가든 양평음식 + 맛집/맛집 2020. 9. 6. 18:00
아이시아 음식이 먹고 싶어 여기저기 찾아보다. 양평에 몽키 가든 이라는곳을 찾게 되었다. 요즘에 코로나라 장사를 안하시는분들도 있어서 전화를 해보고 방문하게 되었다. 몽키가든에 도착하여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고 우리는 테이블에 안자 메뉴를 확인했다. 주변을 둘러보니 가계가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 휴양지에 가야지만 볼수 있는 느낌으로 꾸며져 있어서 먹기 전에 눈으로 먼저 힐링을 했다. 처음 먹는 음식이라 뭔가 불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도전해보았다. 첫 번째 음식은 푸 팟퐁 카레와 베트남 쌀로 만든 밥이었다. 푸 팟퐁 카레는 튀긴 게요리와 카레가 나오고 쌀밥이 나온다. 튀긴 게요리는 껍질과 살과 껍지을 같이 먹을 수 있다. 이유를 찾아보니까 베트남쪽 그 같은 경우는 껍질이 부드러워 현지에서도 삶아서 먹거나 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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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마 하남스타필드음식 + 맛집/맛집 2020. 9. 6. 12:00
병원에 가기 위해 하남에 잠시 들렸다. 병원에 갔다가 우리는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스타필드에 갔다. 뭘 먹을지 고민을 하다 항상 줄이 길게 서있던 초마에 가게 되었다.코로나로 2.5단계로 인해 우리는 QR코드와 체온을 재고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요즘은 어딜가나 이렇게 하니까 꼭 항상 준비해서 가시면 편해요~ 메뉴판을 보면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 유니 짜장이 맛있어 보이고 이거만 먹으면 뭔가 느끼할 거 같아서 하얀 짬뽕도 같이 시켰다.메뉴판에는 하얀짬뽕옆에 고추가 3개나 있어서 많이 매운가 보다 생각했었는데 막상 나와서 국물을 먹고 나니 엄청 시원했다. 유니 짜장은 간짜장과 비슷하지만 고기와 양파 등이 다져져서 비벼 먹었을 때 깔끔하고 맛있었다. 하얀 짬뽕은 조개류의 해산물보다는 고기와 새우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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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어버거 홍대점음식 + 맛집/맛집 2020. 9. 4. 12:00
2020.4.10 금요일 홍대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우리는 배 가고 파 아이엠 어 버거에 들어갔다. 나는 머시룸 치즈버거에 먹물 빵을 바꾸었다. 여자 친구는 더블 아메리카 치즈버거 오트밀 빵으로 선택했어요. 칠리치즈 프라이 + 콜라를 먹었다. 것에서 보면 안은 많이 작아 보이고 테이블도 몇 개 없다. 시간을 조금만 늦게 가더라도 줄이 길게 서고 했었는데 코로나가 유행이라 그런지 손님은 별로 없었다. 신기하게도 우리가 주문을 하고 조금 있다가 손님들이 몰려 들어오기 시작했다. 우리는 주문을 하고 기다릴면서 홍대를 어디 돌아다닐지 어디갈지 생각해 보고 있어다. 말하는 사이에 햄버거가 나왔다. 우리는 콜라로 목을 축이고 감자튀김으로 입맛을 더 맛있게 만든 후 햄버거를 먹기 시작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