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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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음식 + 맛집/빵 맛집 2020. 11. 2. 12:00
효모 처음에 딱 가면 사람들이 많이 줄 서있어요. 그래서 혹시 줄 서신 건가요 하시면 빵을 기다리고 있다 앞에 줄 서면 된다 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안에서 주문하고 나오면 빵을 포장에서 사장님이 직접 한 분 한 분 수시는 시스템입니다. 안이 좁아서 그런 거 같아요. 빵을 자세히 찍지는 못했지만 엄청 깨끗하고 엄청 정갈하게 잘되어있습니다. 주문을 하면 그러리에서 잘라서 포장해서 주시고 앙버터 같은 경우 그리 자리에 잘라서 팥과 버터를 넣어 잘라주세요. 앙버터 + 호박고구마를 샀어요. 처음에는 앙버터라 써져있는 데 치아바타만 있어서 왜 팥이랑 버터가 없지 했는데 위에 이유였어요. 아마 팥이랑 버터가 들어가면 바삭함이 사라져서 그런 거 같아요. 호박 꼬마는 겉은 바삭 속은 고소하고 달달했습니다. 오래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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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브레드 송파점음식 + 맛집/빵 맛집 2020. 11. 1. 12:00
잠실 송파 라라브레드 빵집 처음에 들어가면 오픈키친으로 빵굽고 하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빵만드는곳은 지하에있엇 아래서 만들고 굽는건 위에서 하는거 같아요. 빵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드계열 빵절반 그리고 조리빵과 샌드위치 종류가 많았어요. 감자와 고구마를 이요한빵들도 여럿있습니다 ㅎㅎ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마늘바게트는 다음번에 먹고 다른빵들을 골라 먹었습니다. 저희는 고구마빵이랑 단호박 치즈를 먹었어요.빵은 바게트 느낌의 빵이고 안에 조리되어서 달달하고 맛있엇습니다.그리고 고구마빵은 안쪽에 고구마가 들어가있어서 달달하고 빵반죽에 찹살이 많이들어가 쫀득쫀득해서 맛있었습니다.커피도 그렇게 쓰지않고 적당해 괜찮았습니다. 빵집 분위기는 밝은고 아래 먹는곳은 좀 어두워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하지만 자리가 많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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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레뜨 한남음식 + 맛집 2020. 10. 31. 12:00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 찾아보다 빠레뜨 한남을 가게 되었습니다. 석촌호수 뒤쪽으로 먹거리가 몰려있는데 골목골목 아기자기하고 맛있는 음식점들과 커피숍 디저트들이 모여 있습니다. 다 맛있는건 아니에요 ~~ 들어가서 메뉴를 확인하며 뭐 먹을지 고민을 하다 육회가 올라간 파스타와 동파육 덮밥을 시켰습니다. 처음에는 파스타와 육회는 어떤느낌일까 궁금해서 시키게 되었어요. 냉파스타일 거 같은 느낌은 있었지만 냉파스타였습니다. ㅎㅎㅎ 육회와 파스타면을 잘섞어 한입 먹어보니 육회의 부드러움과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입안으로 퍼져 냉파스타였지만 계속 먹고 싶을 정도로 끌리는 맛이었어요. 고기는 사랑입니다 ㅎㅎㅎ 동파육은 청경체와 고기 그리고 밥이랑 같이 먹는데 고기가 짭조름해서 밥이랑 먹기 딱 좋았어요. 청경채도 진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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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 김밥음식 + 맛집/맛집 2020. 10. 30. 12:00
싸다 김밥 아침부터 서울에 올라가게 되어 아침을 먹을 곳을 찾다가 분식집으로 가게 되었다. 잠실 새내 역 4번 출구로 나와 지도를 보며 찾아가고 있었다. 거이다와서 직진했으면 되는걸 다른 상가 쪽으로 가 한 바퀴를 돌아 찾아갔다 ㅋㅋㅋㅋㅋ 여자 친구랑 한 바퀴 돌면 "여기 아닌가 봐", "지도는 여기 맞는데 다른 거 먹으러 갈까??" 하다가 찾게 되어 들어갔다. 들어가면 요즘에 많이 사용하는 히로스크가 있다. 직접 가서 주문도 가능하지만 요즘은 코로나라 비대면으로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메뉴를 보며 하나하나 신중하게 선택했다. 우리는 아침부터 많이 배고픈상태라 음식을 3종류 고르게 되었다. 밥 2종류 그리고 떡볶이 1종류 이렇게 우리는 시키고 하염없이 밥을 기다리기 시작했다. 분식집이라 이것저것 셀프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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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동 맛집 길위의 파스타음식 + 맛집/맛집 2020. 9. 30. 18:00
2020.09.23 수요일 우리는 점심으로 파스타를 먹기 위해 둔촌동으로 향했다. 골목길 사이에 있는 길 위의 파스타 집은 멀리서 보고 맥주와 피자를 파는 곳 같은 느낌을 받았었다. 여기는 파스타의 스타일을 자신이 골라서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조합으로 맛있게 먹을수 있어 조리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적혀 있기도 해요. 생각보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먹는데 집중해서 주변 사진을 못찍은게 아쉬워요. 다음번에는 다른곳에가서 리뷰를 쓰려고 사진을 찍는다면 메뉴판이랑 이것적 것 찍어 올 거 같습니다. 파스타 알리올리오 + 튀긴 마늘 + 우삼겹으로 주문했다. 리소토 큐브 스테이크 + 토마토소스 + 베이컨으로 주 분했습니다. 파스타는 알리 올리오에 살짝 매콤한 페퍼로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