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2

라이언 레이놀즈의 두 번째 데드풀 2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역시 1편보다는 덜재미있지만 청소년 관람불가라 히어로가 할 수 없는 언행과 행동을 합니다. ㅋㅋㅋㅋㅋ

데드풀은 뭘해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인 거 같아요~ 

별점 ★★★★ 입니다.

1. 줄거리

운명의 여자 친구 바네사와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만 그전부터 해왔던 데드풀의 악행이 사고를 만들고 말아요.

1편에서 자신을 그렇게 만든 사람을 찾으려 여러 사람을 죽이고 찾고 했었는데 이제 역으로 데드풀을 조직과 다른 조직이 찾기 시작해 바네사와 있는 집에서 데드풀을 공격하고 바네사를 지키는 과정에서 바네사가 죽게 됩니다.

절망에 빠진 데드풀 앞에 시간 여행이 가능한 용병 케이블이 찾아오며 데드풀은 또다시 재미있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처음에는 케이블과 미친 듯이 싸우고 투닥거리지만 나중에는 케이블과 손을 잡고 나쁜 사람을 들 잡는데 일조하게 된다.

데드풀은 케이블과의 협력으로 바네사를 살리고 잘살 수 있을까?

2. 영화의 포인트

데드풀은 엑스맨과 연관되어있어 엑스맨과의 얘기가 같이 나온다.

데드풀을 도와주는 역할도 엑스맨이 하고 엑스맨이 되려던 아이 때문에 이 이야기가 시작되기도 한다.

히어로물이지만 조금은 인간적인 모습이 많이 보이는 데드풀이 재미있는 거 같다.

3. 영화의 장단점

처음부터 얘기하지만 1편보다는 조금은 재미요소가 부족하다. 

어떤 영화던 1편보다 2편이 재미있기는 쉽지 않다고 본다.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거 같다. 

그래도 데드풀이라는 점을 보고 재미있게 보면 될 거 같다.

1편보다 덜 잔인해진 부분도 있어서 너무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4. 한줄평

1편을 보고 뭔가 아쉽다. 더 재미있는 데드풀을 보고 싶다면 1편으로 끝내는 걸 추천한다. 하지만 조금 더 뒷내용이 궁금하다면 2편까지 보시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