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2 : 골든 서클

킹스맨 : 골든 서클

 

2017.09.27 개봉

감독 : 매튜 본

 

네이버 평점

관람객 : 8.61

네티즌 : 8.37

기자, 평론가 : 5

내평점 : 7.5

1. 인물 설명

콜린 퍼스(해리 하트)

줄리안 무어(포피)

대런 에저튼(에그시)

마크 스트롱(멀린)

할리 베리(진저)

엘튼 존

채닝 테이텀(에이전트 테킬라)

제프 브리지스(에이전트 샴페인)

2. 줄거리

에그시와 함께 요원이 되려 했던 인원중 요원을 탈락하고 밸런타인에게 협조를 했던 인원이 있습니다.

그 캐릭터는 에그시의 정기 충격기를 맞아 죽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그 후 포피 밑으로 들어가 몸을 개조하고 에그시를 찾아가 킹스맨의 본거지를 찾으려 합니다.

에그시는 지속적인 싸움 속에서 포피의 기계팔에 의해 킹스맨 본거지가 들키게 되고 에그시와 멀린 만남 기도 모든 요원이 죽게 됩니다.

이들은 킹스맨이 위험에 처했을 때 가는 벙커로 향하게 되고 그들은 진저를 먹으며 마음을 달랩니다.

술병에는 이름이 써져있었고 이들은 스테이츠맨이 있는 농장으로 향합니다.

킹스맨 = 양복, 스테이츠맨 = 진저(술) 술을 기반으로 하는 농장이 있었습니다.

멀린과 에그시는 농장의 술병 하나가 이상해 그걸 부수려 하고 그걸 테킬라 요원에게 들켜 이들은 잡혀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얘기를 나누던 도중 죽은 줄 알았던 해리를 만나게 됩니다.

스테이츠맨들도 해라가 마지막으로 싸우던 그 장소에 가게 되었고 해리의 머리를 보호하여 자신의 기지로 데리고 온 것이었습니다.

킹스맨과 스테이츠맨들과의 협력으로 포피를 잡을 단서를 찾기 시작합니다.

마약으로 세상을 평정하고 그 약속에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독을 이용하기 시작한다.

모든 방송사를 해킹하여 대통령과 국민을 상대로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을 말한다.

대통령은 많은 생각을 하지만 결정을 못 내리는 상태다.

킹스맨과 스테이츠맨들은 포피의 기지를 찾아내게 되고 이를 막으려 싸우기 시작한다.

과연 킹스맨들과 스테이츠맨들은 이길 수 있을까?

3. 영화의 포인트

죽은 줄 알았던 해리가 다시 돌아와 에그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그리고 스테이츠맨과의 협력에서 스테이츠맨들 사이에 숨어있는 배신자를 찾아야 한다.

에그시와 멀린의 환상의 호흡 또한 재미있는 요소중 하나다.

4. 한줄평

1편에서보다 아쉬운 2편은 항상 진짜 아쉬운 거 같다.

재미있지만 뭔가 1편의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더 큰 무언가를 버려야 한다.

진짜 재미있지만 아쉬움이 남는 영화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