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오브 헤븐

킹덤 오브 헤븐

 

감독 : 리들리 스콧

2005.05.04 개봉

1. 배우

올랜도 블룸(발리앙)

리암 니슨(고드프리)

제레미 아이언스(티베리아스)

에바 그린(시빌라 공주)

에드워드 노튼(예루살렘 왕 볼드윈 4세)

2. 줄거리

발리앙은 마을에서 대장장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리 안에게 좋지 못한 일이 생기게 됩니다.

아내는 신을 저버리고 자살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발리 안은 엄청난 우울과 상실감을 가지고 오게 되고 모든 일을 하지 않고 폐인처럼 있게 됩니다.

자신의 동생은 형수를 묻고 기도하며 천국에 갈 수 없고 지옥에 갔을 거라며 욕을 하고 형수의 목에 있던 목걸이를 훔쳐 가며 형에게 갑니다.

그때 고드프리가 발리 안의 마을로 오게 되고 고드프리는 자신은 십자군 전쟁의 원정을 가고 있으니 칼과 무기들을 정비해달라며 발리 안에게 얘기합니다.

고드프리는 발리 안을 보자마자 자신의 아들임을 알지만 처음에는 말하지 않고 지켜보다 얘기를 시작합니다.

내가 예전 너의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너를 낳았으며 둘 다 사랑하는 사이였다.

하지만 사 저이 있어 너를 지금 만나러 왔다며 십자군 전쟁을 같이 갈 것을 권유합니다.

발리앙은 거절하게 되고 고드프리는 마을에 조금 머물고 다시 십자군 전쟁을 하러 떠나게 됩니다.

동생은 칼을 만들고 있는 형에게 가 형수는 지옥에 갔을 거다 그러니 네가 십자군 전쟁에 나가 형수를 구원해라 하며 온갖 나쁜 소리를 하게 됩니다.

형이 떠나고 나면 모든 재산은 자신의 것이 되기 때문에 돈이 먼 동생을 자꾸 그런 얘기를 하게 됩니다.

결국 화가 많이 난 발리 안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며 동생을 만들고 있던 칼로 죽이고 그를 불속에 넣고 고드프리에게 도망가게 됩니다.

고드프리를 만나 자신이 사람을 죽였으며 십자군의 원정에 껴도 되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고드프리는 아들을 만나 기쁘며 전투하는 법을 알려주며 전쟁에 같이 참전시키게 됩니다.

마을에서는 발리 안의 동생이 죽은 걸 알게 되고 발리 안을 벌하기위해 소규모 군대가 따라오게 됩니다.

고드프리에게 발리앙을 데려갈 것을 얘기하지만 거절하게 되고 그들은 싸우게 됩니다.

이과정에서 고드프리가 심하게 부상을 입게 되고 고드프리가 영주로 있는 마을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고드프리는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음을 인지하고 발리 안에게 영주가 될 수 있도록 자신의 지휘를 하사합니다.

그리고 고드프리는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 후 발리 안은 혼자 예루살렘으로 향하게 되고 자신의 말이 오아시스에서 자는 동안 도망가게 됩니다.

멀지 않은 곳에서 발견하게 되는데 이슬람의 귀족과 하인이 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내 말이니 달라했지만 상대방은 내가 찾은 말이니 내 거라며 싸움을 해 이기면 가져가라고 얘기하게 됩니다.

이들은 싸우게 되고 결국 발리 안이 이기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하인은 자신을 죽이라 하지만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을 알려달라며 하인을 데리고 갑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해 발리 안은 하인을 네가 살던 곳으로 돌아가라고 얘기하며 너의 인생을 살으라고 하지만 하인은 그래도 내목숨은 너의 것이라 얘기하는 하인 그를 잘설득해 살던곳으로 보냅니다.

발리앙은 예루살렘 성으로 향해 왕에게 인사를 하고 왕과의 대화를 통해 전쟁의 방향성을 얘기합니다.

볼드윈 4세는 나병이 있어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엄청 똑똑하며 냉철한 사람이었습니다.

항상 긴 옷과 은색 가면을 쓰고 있어 아무도 그의 얼굴을 본 사람은 없었습니다.

왕가에는 시빌라 공주의 아들을 빼고 아무도 왕위 계승자가 없어 볼드윈 4세가 죽게 되면 자동 왕위 계승자가 됩니다.

그로 인해 시빌라 공주와 결혼하려는 남성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시빌라 공주는 자신의 아들과 자신의 안위를 위해 모두 거절하고 혼자만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발리 앙과의 대화와 그의 행동에 다른 남자들과 다름을 느끼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발리앙은 한발 물러나 자신의 용지로와 사람들이 잘살 수 있도록 물을 끌어오고 농지를 만들고 가꾸며 누구보다 열심히 일합니다.

그사이 시빌라 공주는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 발리 안의 영지에서 당분간 머물기로 합니다.

그러며 이 둘은 사랑을 키워나가고 발리앙은 시빌라와의 사랑을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그때 예루살렘 앞에서 크고 작은 전투가 생기기 전이라 왕은 발리 안을 부르게 됩니다.

발리앙의 군대는 작지만 강하며 모두두르 인정하는 군대였습니다.

작은 전투에서 승리하며 왕과 신하들의 신임을 받게 됩니다.

왕가 안에서도 전쟁을 해 밀어붙이 자는 쪽과 전쟁 말고 그냥 평화적으로 살자는 쪽으로 나뉘고 있었는데 전쟁광들은 이슬람을 유인해 죽이고 전쟁을 하려 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슬람에서 대군을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오게 되고 이 전쟁을 하기 싫었던 왕은 이슬람의 왕과 만나 이슬람 군사를 죽인 사람을 공개 처형할 것을 얘기하며 돌려보내게 됩니다.

전쟁을 일으키려 했던 인원은 공개 처형당하며 죽게 됩니다.

그 후 왕도 몸이 악화되어 시빌라 공주의 아들에게 왕위가 계승됩니다.

시빌라 공주는 우연한 계기로 아들이 고통을 느끼지 않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검사하게 되는데 왕과 같은 병에 걸려 살아가야 하는 운명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이를 알고 너무도 비통하고 슬픈 시빌라는 발리 안을 찾아가게 됩니다.

당신과 결혼해 당신이 왕이 되면 안 되는지 얘기하지만 발리 안은 거절하고 자신의 영지로 돌아갑니다.

또 다른 전쟁을 위해 시빌라 공주와 혼인을 한 다른 인원은 대규모 부대를 이끌고 이슬람을 정복하러 갑니다.

하지만 너무 무거운 갑옷과 물과 식량을 너무 적게 가져가 가는 동안 많은 병력을 잃었으며 가서도 싸우 보지도 못하고 잡히게 됩니다.

그를 생포하여 예루살렘으로 이슬람 군인들을 이끌고 가게 됩니다.

예루살렘에서는 발리 안을 불러 전쟁을 할 준비를 하게 되고 발리 안은 성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사와 같이 싸울 것을 얘기합니다.

교인들은 말도 안 된다 하지만 목숨 걸고 싸우지 않을 거면 나가 있으라 하며 전쟁준비를 철저히 합니다.

결국 예루살렘 앞까지 온 이슬람 군대는 발리 안이 먼저 나가 처음 부대와 싸우러 가지만 그 부대의 수장은 자신이 살려 보냈던 하이 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사람은 왕가의 사람이었고 자신과 싸운 사람이 하인이었던 것입니다.

발리앙을 돌아보네 전쟁준비를 하게 살려 보내고 이슬람 군대는 때를 기다렸다 전쟁을 시작하였습니다.

지속적인 싸움에서 버티던 성벽이 무너지게 되고 거기로 쏟아져 들어오는 이슬람 병사들을 막으며 하루를 버티게 됩니다.

하루를 버티고 발리 안은 이슬람의 수장을 만나 휴전을 하고 성을 줄 테니 성안의 백성은 죽이지 않고 다른 곳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협상을 제안합니다.

그는 이협 상을 받아들이고 이들은 결국 살아 나가며 발리 안은 자신이 태어난 마을로 돌아가 게 됩니다.

십자군 전쟁을 떠나는 사람들이 발리 안이 있는 마을에 오게 되고 여기서 예루살렘까지의 거리를 물어보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3. 내 생각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신의 이름을 걸고 싸움을 한 십자군 전쟁 이로 인해 지금까지도 이슬람 문화권과 천주교와의 관계는 좋지 못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이긴 하나 조금조금 다른 부분들도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시간 나신 다면 한 번쯤은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줄거리가 생각보다 길어 횡설수설하지 않았는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