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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카페 & 베이커리페어일상 2020. 11. 19. 23:40728x90반응형
2020 카페 & 베이커리 페어
기간 : 2020.11.19(목요일) ~ 22(일요일) 4일간 진행됩니다.
관람시간 : 오전 10:00 ~ 오후 6:00까지 진행됩니다.
장소 : 킨텍스 1 전시장
규모 : 200여 개 업체와 350개의 부스가 있습니다.
킨텍스에 들어갈 때 전화 혹은 큐알코드로 확인 후 열 체크하고 들어가실 수 있으세요.
확인하시면 스티커를 붙여주세요.
사전예약을 하신 분들은 사전예약 부스로 가셔서 카톡으로 온 바코드를 스캔 후 팔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은 바이어 또는 직장으로 신청하신 분들은 목걸이로 된 걸 받아서 들어가실 수 있으세요.
전시장으로 들어갈 때도 열체크와 손 소독 그리고 비닐장갑을 끼고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마스크는 꼭꼭 착용하셔야 되고요~
들어갈 때 온몸을 소독하는 기계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들어가게 되면 이런저런 것들이 많이 있긴 한데 작년보다는 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처음에 들어가서 한 바퀴 둘러보며 우리가 필요한 게 뭐가 있나 하고 많이 찾아봤습니다.
커피 원두와 기구 그리고 베이커리 재료 혹은 기구가 뭐가 변했나 보러 갔던 건데 작년보다 들어와 있는 업체수가 줄어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핸드드립을 위한 드립퍼와 탬퍼 혹은 이런 걸 찾았는데 그런 건 없고 머신 업체 3곳 정도 와있었습니다.
그리고 베이커리 기구는 한군 대만 와있어 정확히 많이 보진 못했어요.
1. 시럽
시럽 종류는 판 플랫에 있는 것처럼 무지 많습니다.
여기 시럽이 맛있었던 건 알고 있었지만 그냥 탄산수에 타 먹어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맛있었어요.
2. 빵과 디저트
빵 종류는 업체가 7~8 군대 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사람이 많이 모여있고 판매가 잘되는 곳으로 골라왔습니다.
3. 머신
가정용으로 쓰기 편해 보이는 그라인더였습니다.
플랫 버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수직형이라 원두가 들어가 바로 갈려서 나옵니다.
날 가격도 여쭤봤었는데 날은 바꿀 경우 5만 원~8만 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자동 커피머신의 경우 요즘에 조금씩 생겨나고 있긴 하지만 어딘가 2% 부족한 맛을 가지고 있어 아직은 조금 아쉬운 자판기 중에 하나인 거 같습니다.
3. 홍차
홍차는 직접 블랜딩 해서 파시는 거라고 합니다.
홍차는 냄새로 먹는 차여서 정말 냄새가 좋은 게 많이 있었습니다.
루이보스와 히비스커스 등을 블랜딩 한 것도 많이 있었습니다.
시음해봤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4. 커피
핸드드립의 경우 고노를 사용하셨으며 원두는 콜롬비아 디카페인을 해주셨어요.
다른 곳의 경우 디카페인이면 뒤에나 많이 비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 여기 같은 경우 30g을 150g 정도 추출 후 그 후 물을 넣어 맛을 잡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앞에서 느껴지는 단맛과 뒤에 비는 느낌이 없어 너무 좋았습니다.
5. 와인
와인의 경우 그리스에서 직접 가져온 와인이라 하셨습니다.
저는 운전을 해야 해서 못 먹었지만 여자 친구의 말로는 디저트 와인의 경우 엄청 깔끔하고 단맛이 강해서 뒤끝이 없다고 합니다.
내가 먹고 말을 남 기는 게 아니라 조금은 조심스럽네요 ㅎㅎ
6. 주스와 과일청
사랑 과일청의 경우 청 잡은 게 너무 달지도 않고 엄청 진한 맛이 있어 정말 맛있어요ㅎㅎㅎ
그리고 아래의 주스의 경우 과일이 들어가 있는 양이 많이 들어가 있어 엄청 진하고 과일 원액을 먹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엄청 진해서 오히려 젤리를 먹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일 년 만에 갔지만 코로나로 인해 조금은 사람들이 많이 안 온 거 같아 아쉽습니다.
첫날 열자마자 갔지만 올해는 부스가 많이 적어 조금은 많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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