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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역사를 알아 봅시다.
빵의 역사는 신석기 시대로 올라갈정도로 오래되었습니다.
이것이 우연인지 아니면 계획에의해 만들어졌는지 모르지만 아마 곡물낱알을 섞어 물과 함깨 반죽을만들어 구워먹었던걸로 추정된다.
초기 문명에서는 납작한 빵을 먹었다고 전해지며 그후 수메르인들은 보리로 빵을 만들었다고 하며 이집트의 경우 ta라 불리는 빵을 먹었다고한다.
시간이 점점지나 빵에 넣어 먹는 곡물이 변하거나 여기에 조금씩 첨가해 먹은걸로 알려져 있다.
선사시대가되서야 이스트를 활용한 빵을 먹을수 있었다고한다.
이스트는 어디에나 존재하며 곡물 낱알의 겉표면에 많이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공기중에도 어느정도 일정량 포함되어 있다.)
반죽을 만든후 자연적으로 시간이지나 부푼 빵을 구워먹었다고한다.
최초로 이스트를 넣어 발효해 먹은 지역은 이집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하며 이마져도 이스트를 확실하게 넣어 발효해 먹었을지는 아직은 정확하지 않다고 한다.
초기의 빵은 아직 이스트를 활용했다는 내용은 정확히 적혀 있지 않다.
사람들은 맥주혹은 와인을 만들어 거기에 빵을찍어 부드럽게 먹었다는 내용이 조금은 더 많다.
오븐의 시초는 그리스에서 먼저 시작되었다.
안쪽에 열을주어 예열후 빵을 넣고 닫아 사용할수 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이후 부터 점점더 발전해 나갔을 것이라 예상된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빵이 아주 귀한음식이였으며 점점시간이 지나 제빵사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며 길거리에서 빵을 사먹을수 있었으며 15세기전 케이크와 간단한 디저트류들이 생겨난것을 알수 있다.
15세기 유럽에서는 주식으로 빵이 식탁에 올라왔으며 여러 의미로 사용됬다고 한다.
(르방의경우 예전 공부하며 우스겟소리로 들었었던 이야기가 있다.
어떤 제빵사가 그날 구워야하는 빵을 굽지 않고 까먹고 퇴근을하게 되었다.
다음날 아침에와서 보니 자신이 굽지 못하고간 빵이 엄청나게 부풀어있어 이걸 어찌할까 고민하다 먼저 구워서 맛을 보고 그후 다른 반죽에 첨가해 발효후 구워봤다고 한다.
자신의 실수로 더맛있는 빵을 만들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있다.
그후 찾아본 것들중에는 유럽에는 르방이 100년이 되었다.
뭐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대부터 르방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다는 맛집의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중세 유럽에서는 빵이 흰색일수록 부자들이 먹는 빵이었다고 한다.
밀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껍질을 많이 벗기면 흰색이 나오게 된다.
밀가루를 이용해 빵을 만들게 되면 속은 흰색이며 겉은 갈색이 나오게 된다.
귀족이나 왕족들이 먹는걸보며 하층민들이 따라먹게 되었다고 한다.
그과정에서 몸에 좋지 못한 표백제와 같은것들을 섞어 먹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산업혁명이후 오토 프레데릭 로웨터라는 사람이 빵을 얇게 자르는 기계를 발명하게 된다.
하지만 제빵사들은 빵을 자르면 신선하게 유지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이기계를 사용하는걸 꺼려하게 된다.
그후 시간이 지나 포장하는 기계까지 만들게 된후 한 제과점에서 처음 이 기계를 사용후 점점 사용량이 늘었다고 한다.
점점 시간이 지나 지금의 경우 밀가루가 흰색보다는 가공이 덜된 밀일수록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람들은 웰빙을 찾으며 흰빵보다는 좀더 소화가 잘되는 곡물빵들을 찾기 시작했으며 지금도 진행형이다.
건강빵은 맛적인 부분보다 좀더 거칠지만 소화가 잘되고 더부륵한 것이 적어 먹기도 편하다.
동양인의 특성상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당 불내증이 대부분 있다고 한다.
유당 불내증의 성분이 밀가루의 성분과 비슷해 속에 들어가면 소화가 잘안되고 속이 더부룩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현재 빵은 어딜가나 먹을수 있으며 어딜가나 맛있는 빵과 더 맛있는 디저트를 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연 시간이 좀더지나 빵의 미래는 어떤식으로 바뀌게 될지 정말 궁금하다.728x90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