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멜리사 맥카시(수잔 쿠퍼), 주드 로(인), 제이슨 스타뎀(릭 포드)의 코믹 액션 여성 스파이 진짜 이거 보다가 배꼽 사라질뻔했어요. 그 정도로 재미있어요.

별점 ★★★★★입니다.

1. 줄거리

현장요원들의 임무를 도와주는 CIA내근요원 수잔 쿠퍼는 항상 현장에서 일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항상 기회는 찾아오는 법 인의 파트너로 임무수행 중 핵무기 밀거래를 추진하는 마피아에게 신원을 들키게 된다.

CIA 요원 현장요원들은 모두 신분이 노출된 상태라 신분이 노출되지 않은 쿠퍼가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핵거래를 막기 위한 그녀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 스파이입니다.

2. 영화의 포인트

수잔과 그를 돕는 두 남성 스파이의 행동이 너무 진지하지만 더더욱 사건을 크게 만들어 재미있는 요소를 줍니다.

그리고 수잔은 현장에서 일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스파이라 실수도 많고 탈도만고 그 부분에서 코믹적인 요소들이 진짜 많습니다.

감독이 코믹을 위해 만든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 영화의 장단점

스파이 영화지만 코믹적인 요소가 많아 그냥 코믹영화인 거 같습니다. 

너무 진지한 007이나 제이슨 본 같은 진지한 영화를 찾으신다면 이영화는 장르가 너무 다릅니다.

그러니 너무 진지하게 보실 분은 다른 영화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4. 한줄평

오늘 진짜 상사 한태 까이고 여러 사람에게 힘들게 실 달리다 온 당신 이영화를 보며 많이 웃고 다시 또 기운 내서 또다시 내일을 살아 봅시다~~ 

진짜 진짜 배꼽 잡고 웃으면서 하루 마무리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