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산성 야경

2020.09.23 수요일

우리는 저녁을 먹고 남한산성으로 출발했다.

(사진은 노트2 0 울트라로 촬영했습니다.)

하남에서 남한산성으로 ~~~ 

네비를 찍으니 30분 정도 걸렸다.

남한산성을 올라가는 길은 한상 조심해야 한다. 

생각보다 가파르고 길이 험하다. 

꼬불꼬불~~~ 

우리는 도착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쌀쌀해진 날씨를 이 기기 위해 두껍게 입었다.

남한산성을 이제 등반을 시작해 보자~ 

올라가다 보면 중간에 야경을 볼수 있다.

이곳에서 아 힘들고 이정도면 됐다 하며 안주하면 안 된다.

더 올라가면 더 이쁜 야경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올라가면서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올라가면 둘이 볼 수 있게다.

이런 생각을 하며 올라갔는데 막상 다 올라가서 보니 그위에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이 시간에 우리 말고 여길오는 사람이 많구나 생각했다.

야경을 정상에서 보며 롯데 타워에서 불꽃놀이 할 때 여기서 보면 진짜 좋겠다 이 생각을 하며 여자 친구와 얘기했다.

우리는 야경을 눈으로 맛보고 이제 출출한 배는 에그 드롭으로 허기를 달랬다.

여자 친구는 베이컨 기본으로 먹고 나는 갈릭 베이컨으로 먹었다.

역시 이런 건 기본빵으로 먹어야 더 맛있는 거 같다. 

나는 갈릭 빵이 맛을 거이다 잡아먹어서 속재료의 본연의 맛은 거이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여자 친구가 먹은 것보다 더 느끼하게 느껴졌다.

나에게 물을....

우리는 신나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