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감독 : 에단 코엔, 조엘 코엔

2008.02.21 개봉 -> 2018.08.09 재개봉

1. 인물 설명

오미 리 존스(에드 톰 벨)

하비에르 바르뎀(안톤 시거)

조슈 브롤린(르웰린 모스)

우디 해럴슨(칼슨 웰스)

2. 줄거리

미국 어느 마을 허허벌판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고 모두 죽게도 니다.

모스는 우연히 거길 지나가다 이백만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손에 넣게 된다.

처음에는 가져갈지 말지 고민하다 집에 왔다 다시 돈이 생각나 가방을 가지러 가게 된다.

돈을 챙기고 떠나려 하는데 누군가 자신을 보게 된다.

거래를 하려 했던 조직에서 시거를 고용하여 모스를 죽이고 돈을 챙겨 올 것을 지시한다.

시거가 오기 전 여러 가지 일이 생기계 되고 모스도 하루하루 자신을 지키기 위해 집안에 총을 챙기고 항상 준비 중이었다.

이 모습이 안쓰러웠던 아내는 벨(경찰)에게 말해 모스를 지켜줄 것을 약속받게 된다.

벨도 자신의 마을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을 보고 어떤 조직에서 어떤 걸 사고 팔려했는지 파 해치고 있던 중이었다.

모스는 아내에게 돈을주며 장모님 집에 숨어있을 것을 당부하고 떠나게 된다.

시거는 모스가 있는 마을로 오게 되고 모스의 집에서 벨을 만나게 된다.

시거는 벨에게 듣고 싶은 얘기를 들은 후 벨을 죽이고 모스를 찾아가게 된다.

시거는 모스가 있는 곳까지 따라오게 되고 주변의 갱들로 인해 모스는 한번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된다.

조직에서는 시거 이 왜에 웰스도 고용해 모스를 쫒고 있었다.

시거는 웰스가 자신의 뒤를 따라다니는 걸 알게 되고 웰스를 유인해 죽이게 된다.

그 후 웰스에게 모든 이야기를 듣게 되고 자신을 고용한 조직의 우두머리를 죽이게 된다.

 

모스와 시거는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에서 만나게 된다.

모스는 이미 돈을 숨기고 맥시코 국경 쪽에 있던 상황이다.

시거는 모스를 죽이려 했지만 처음에 실패 후 모스가 돈이 있는 장소라고 돈을 챙겨 다시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넘어가게 된다.

시거는 그를 따라가 결국 죽이게 되고 돈을 회수 후 모스의 아내를 죽이러 가게 된다.

네가 쓰는 그 돈은 쓰면 안 됐던 돈이다.

아내는 이미 돈은 다 사용했고 나까지 죽일 필요가 있냐고 물어보지만 시거는 그녀를 죽이고 떠나게 된다.

떠나던 와중 차량사고가나 팔 한쪽이 다치게 되며 영화는 끝나게 된다.

 

3. 영화 포인트

시거는 감정도 망설임도 없는 살인청부업자로 자신의 길을 막거나 기분이 나쁘면 사람을 죽이게 된다.

영화상에서 너무너무 망설임 없이 누군가를 죽이고 감정 없는 모습을 보며 진짜 너무 소름 돕게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시거가 사용하는 무기 또한 신기한 게 많습니다.

양이나 소 가축을 죽일 때 사용하는 공기총을 이용하여 사람을 사람을 죽이고 멀리서 죽이지 않고 가까이서 죽이며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과 자신에게 비는 모습을 즐기는 장면이 많이 나와요.

4. 한줄평

어딘가 어렵지만 정말로 잘 짜여있고 잘 만든 영화입니다.

시거의 소름 돋는 연기를 보시면 정말로 와 연기 진짜 잘했다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