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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영화 2020. 11. 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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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

     

    감독 : 낸시 마이어스

    2015.0924 개봉

    1. 인물 설명

    앤 해서웨이(줄스 오스틴)

    로버트 드 니로(벤 휘태커)

    르네 루소(피오나)

    냇 울프(저스틴)

    아담 드바인(제이슨)

    앤드류 라넬스(카메론)

    2. 줄거리

    줄스 오스틴은 1년 만에 직원 220명과 함께 일하는 CEO가 된다.

    그녀는 자신이 론칭한 패션 브랜드를 모든 사람이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홍보하고 판매하고 있다.

    손님에게갈 박스 포장과 하나부터 열까지 노치는 부분 없이 모든 부분을 신경 쓰는 CEO다.

    이번 인턴을 뽑게 되며 나이가 많은 지원자들도 이력서를 넣게 된다.

    거기서 화려하지도 이쪽으로 일해보지도 못했던 벤 휘태커를 뽑게 된다.

    70년 동안 살아가며 자신이 느낀 노하우와 사람들과의 친화력으로 그는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회사 내 유명인사가 되게 된다.

    그는 오스틴을 도우며 비서로 일을 하게 된다.

    오스틴은  휘태커를 어른으로써의 대우를 해주지만 처음에는 자신에게 걸림돌이 될 거라 생각한다.

    오스틴과 휘태커가 같이 있으며 자신이 더 우월할 거라 생각했던걸 휘태커가 좀 더 뛰어나게 해내기 시작하며 오스틴은 반성하고 휘태커에게 모든 부분을 물어보기 시작한다.

    야근을 하다 휘태커와 피자를 먹게 되며 이야기를 듣게 된다.

    자신은 여기 인쇄공장에서 오래 일했으며 오스틴이 쓰는 방이 자신의 사무실 어었음을 그리고 밖에 보이는 나무는 자신이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심었던걸 얘기해주며 자신의 삶을 얘기해 준다.

    오스틴은 겪어보지 못한 일들을 휘태커에게 물어보고 휘태커는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부분을 자세히 그리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들은 서로서로 더 성장하게 된다.

     

    3. 영화 포인트

    노장은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영화인 거 같다.

    연륜에서 나오는 방법들과 모두들 생각해보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

    그리고 누구보다 느긋한 보습과 여러 사람들 보듬고 따뜻하게 하는 그에게 모두들 잘 따르게 된다.

    4. 한줄평

    영화를 보며 역시 노장이라고 무기력하고 모를 거라 생각했던 점은 우리가 잘못 생각했다는 것과 다들 자신의 자리에서 최고가 되면 어떤 일이건 어느 정도 이상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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