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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설이다.
감독 : 프란시스 로렌스
2007.12.12 개봉
1. 배우
윌 스미스(로버트 네빌)
앨리스 브라가(안나)
찰리 타핸(에단)
샐리 리차드슨(네빌의 아내 조)
윌로우 스미스(네빌의 딸 말리)
2. 줄거리
2012년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는 멸망하게 된다.
로버트는 군 과학자로 높은 지위를 이요하 자신의 딸과 아내를 도망치게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바이러스로 변한 사람들에게 습격을 당하며 죽게 된다.
나라에서는 이 바이러스가 더는 못 퍼지도록 도시의 다리를 폭파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 로버트만 도시에 남게 된다.
로버트의 유일한 친구 강아지만이 자신의 곁에 남아있다.
3년간 생존자들을 위해 지소적인 라디오 방송을 했지만 아직 아무도 연락이 있지 못했다.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지속적인 백신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요.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를 이용해 확인한다.
로버트는 혼자 도시에 있으며 낮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정찰을 다니고 밤에는 집에 숨어 있는 생활을 시작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밤에는 활동하고 낮에는 활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햇빛에 취약해 낮에는 돌아다닐 수 없다.
그러던 와중 강아지가 나비를 따라 한건물로 들어가게 된다.
로버트는 강아지를 살리기 위해 들어가게 되고 거기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숨을 죽이고 강아지를 찾아 나오려는 사이 그 둘을 본 감염된 사람들은 뛰어 들이기 시작했다.
로버트는 유리창을 깨고 나오며 도망 나오게 된다.
밖으로 나와 주변에 덫을 깔고 자신의 피를 뽑아 뿌려두게 된다.
잠시 기다리다 나온 감염된 사람을 잡아가게 된다.
자신의 집 지하실에서 자신이 거이 성공해가던 백신을 주입하게 된다.
처음에는 죽기 전까지 가지만 점점 심장이 안정을 찾으며 사람과 비슷하게 돌아오기 시작한다.
그 후부터 이상한 일들이 시작됩니다.
자신이 자주 가던 DVD 대여점의 마네킹의 위치가 옮겨지고 안에 있던 마네킹이 밖으로 나와있으며 자신을 무언가 함정으로 빠트리는 느낌을 받게 되죠.
그러던 중 어딘가를 가다가 자신이 했던 덫과 비슷한 덫에 걸리게 되고 기절한 상태로 해가 지기 전에 깨어나게 됩니다.
그때 감염자와 그의 강아지들이 나타나게 되고 로버트는 강아지와 도망가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싸움이 일어나고 강아지는 감염되게 됩니다.
그때 누군가 나타나 로버트를 도와주게 되고 안 나와 에단은 자신의 차를 이용해 로버트의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로버트는 안나에게 어떻게 왔는지 얘기를 듣게 되고 자신은 라디오 방송을 듣고 왔으며 여기서 더 가면 사람들이 모여있는 안전지대가 있다 나는 거기로 가려한다는 얘기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안나가 로버트를 데리고오며 감염자들에게 위치가 발각되게 되고 로버트는 안나와 에단을 대리고 지하로 도망가게 됩니다.
지하는 실험실과 강화 유리가 있어서 어느 정도 버티게 되지만 감염자가 유리에 만든 나비를 보며 자신과 아내 그리고 딸이 함께 있을 때 딸이 나비를 좋아했던걸 기억하게 된다.
그 후 감염자 몸에 있는 나비 문신을 확인하며 감염자를 원상태로 돌린 후 감염자들에게 돌려주게 된다.
로버트는 안 나와 에단과 함께 집을 떠나 안전 지역을 찾아 떠나며 영화는 끝난다.
3. 내 생각
혼자 남은 도시에서 쓸쓸하게 생존자를 찾으며 백신을 개발하면 모든 인원들이 돌아올 거라 생각한다.
하지면 3년이 넘게 백신이 개발되지 않으며 혼자만의 힘으로는 역부족임을 느끼게 된다.
결국 거이 성공까지 가지만 감염자들의 집단 능력 또한 사람과 비슷한 게 나타나며 사람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생각도 할 수 있으며 무언가 지키기 위해선 학습한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혼자 도시에 남아 모든 걸 사용할수 있지만 그 두려움또한 장난아니었을거 같다.
혼자 모든걸 감당하며 쓸쓸히 있어야 한다는 건 정말 힘든 점이다.
그래도 조금의 희망은 생존자들이 아직 있다는 점이다.
이영화의 끝은 열린 결말로 끝나 결국 도착을 했는지 아니면 가다가 죽었을지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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