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수 어느 살인자 이야기취미/영화 2020. 11. 19. 12:00728x90반응형
향수 어느 살인자 이야기
감독 : 톰 티크베어
2007.03.22 개봉
1. 배우
벤 위쇼(장 바티스트 그르누이)
더스틴 호프만(주세페 발디니) - 향수 스승
앨런 릭먼(안토인 리치스) - 백작(귀족)
레이철 허드 우드(로라 리치스) - 백작의 딸
2. 줄거리
장 바티스트는 생선가게 아래서 태어난다.
시대적 배경이 중세시대이다 보니 엄청 더럽고 위생적이지 못한 곳에서 태어나게 된다.
엄마는 아이를 낳아 방치하지만 자바 티스 트는 울지 안고 있다 생선 냄새를 맡으며 울기 시작한다.
주변 사람들이 그 소리를 듣고 아이를 찾게 되고 엄마는 아이를 낳자마자 방치한 벌로 사형을 당한다.
장 바티스트는 고아원으로 가게 되고 어릴 적부터 냄새에 엄청 민감한 아이로 자라게 된다.
성인이 되어 고아원을 떠나며 고아원 원장이 죽게 된다.
그리고 그 다음행 선지는 돈이 있어야 됐기에 바닷가 가죽 공장에서 일을 한다.
거기서 힘들게 일을 하며 향수에 관심을 갖게 된다.
향수는 자아 비티스에게 엄청 좋은 관심사였다.
그는 일을 하며 향수를 만드는 주세페에게 지속적으로 향수를 만들 수 있게 해 주길 빌지만 그는 처다도 보지 않게 된다.
그러던 중 장바티스가 만들어진 향 여러 가지를 섞어 주세페의 에게 시향 하게 하며 주세페는 자신의 제자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며 전에 있던 공장에서 나오게 되고 그 공장의 총책임자 가죽 게 됩니다.
장 바티 스는 주세페의 공방에서 향수를 만들며 엄청난 인기와 돈을 얻어다 줍니다.
그러던 중 사과를 파는 여성의 향에 이끌리게 되고 그 여성을 따라가 향을 얻기 위해 죽이게 됩니다.
처음에는 실수였으나 그 여성의 향을 지속적으로 같고 싶었던 장 바티 스는 여성에게 향을 얻을 수 있도록 지방과 비슷한걸 이용해 향을 채취하고 그걸 증류해 향을 얻습니다.
주세페는 그런 향을 만드는 장바티스를 신기하게 바라봤지만 결국 장 바티 스는 해선 안 되는 행동까지 하게 됩니다.
증류 기계에 주세페의 고양이를 넣어 향을 뽑아내게 됩니다.
그걸 본 주세페는 장 바티를 나모라며 다른 향수 공장으로 가게 합니다.
장바티스가 그 향수 공방을 나오며 향수 공방은 무너지게 됩니다.
다음 행선지인 향수 공장으로 가서 그의 능력을 한껏 뽐내게 되며 그는 인정받지만 어딘가 인상한 사람 취급을 당하긴 합니다.
그곳으로 이동한 후부터는 여성들의 향을 따라 죽이고 얻어 내며 하나 한 베이스를 만들어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걸까요??
마을에서 죽어 나가는 여성이 많자 수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점점 포위망은 좁아져 가지만 잡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장 바티 스는 마지막 향을 얻기 위해 로라를 타깃으로 잡게 되고 그걸 안 백작은 딸을 숨기기 시작합니다.
그 집까지 들어왔다 도망간 장바티스에게서 멀리 자신의 딸을 도망 보내게 됩니다.
장 바티 스는 그걸알고 자신이 만든 향수를 챙겨 따라가게되고 향수공장에있는 여성 시체로인해 장바티스를 모든 병력이 따라가게 됩니다.
장바티스는 마지막 로라까지 죽여 향을 얻어 내게 되고 그로 인해 잡히게 됩니다.
그는 감옥에 가게 되고 사형을 당하게 됩니다.
사형당하기 전 자신이 만든 향수를 모두 다 섞어 손수건에 향을 나게 하게 되고 그는 옷을 받아 입고 모든 사람들에게 가게 됩니다.
사형당하는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은 그가 손수건에 향수를 발라 퍼트리니 모든 인원이 천사라 부르며 신부님까지 천사가 내려왔다고 할 정도로 향이 좋았습니다.
그 후 장 바티 스는 자신이 태어난 장소로 가게 되고 거기서 자신의 향수를 자시 몸에 전부다 뿌리며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이다 보니 야한 요소와 잔인한 요소들은 거이다 배제하고 여기에 적었습니다.
3. 내 생각
개인적으로 향수와 향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걸 보며 조금은 섬뜩하기는 했습니다.
원작은 책으로 나와 영화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너무 사실적이고 현실적으로 만들어져 보는 내내 신선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향수는 뿌리면 모든 향이 똑같이 나지만 사람에게 뿌렸을 때 사라마다 기본적인 냄새가 다 다르게 납니다.
같은 향수일지라도 모두 다 향이 조금씩 다르게 납니다.
향수라는 특성을 잘 살려 영화를 잘 만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어딘가를 떠날 때마다 누군가 죽거나 그곳이 사라지는 설정 또한 뭔가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영화를 여러 번 보면서 흥미롭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향수 어느 살인자 이야기 한 번쯤은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728x90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