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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2004.08.27 개봉
톰 행크스 주연입니다.
줄거리
동유럽의 작은 나라 크로코지아에서 뉴욕으로 여행 온 빅터 나보스키 그는 여행 첫날부터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다.
비행이 끝나고 입국심사대를 빠져나가기 도전에 공항에 잡히게 된다.
아직 영어가 부족한 빅터는 계속 얘기하지만 동문서답으로 대답할 뿐이다.
빅터는 공항 라운지로 가서 대기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나라가 쿠데타가 일어나 모든 것들이 멈춰 선 걸 알게 된다.
빅터는 좌절하지만 일단은 자신이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적응해간다.
하루는 배가 너무 고파 힘없이 있던 중 어떤 사람이 카트를 갔다 두니 기계에서 돈이 나오는 걸 보게 된다.
그걸로 빅터는 주변에 있는 카트를 모아 돈으로 받아 햄버거를 사 먹기 시작한다.
이걸 지켜보던 프랭크는 빅터가 없어야 자신이 국장 자리에 오를 수 있어 빅터가 하고 있는 일을 다른 사람을 시켜 쫓아 내게 된다.
빅터는 다시 배가 고픈 상태가 되게 된다.
엔리크가 빅터를 멀리서 지켜보다 자신이 음식을 재공할태니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의 취향과 모든 것을 무어봐 달라고 부탁을 하게 된다.
빅터는 먹을 거를 준다는 얘기에 흔쾌히 시작하게 된다.
빅터는 자신의 입국서에 도장을 찍어주는 여성 직원에게 매일 찾아가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모든 정보를 엔리크에게 알려주게 된다.
엔리크는 빅터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그 여성에 대한 모든 정보를 모으며 차근차근 다가가게 된다.
빅터는 다시 자신이 잠을 청하는 곳으로 가다 공사가 덜된 곳을 보게 된다.
거기를 재미 삼아 밤새도록 꾸미게 되고 공사하는 사람들이 와 빅터가 한 것을 보고 빅터를 고용해 일을 시키기 시작한다.
빅터는 자신의 능력을 뽐내지만 이마저도 프랭크가 방해하기 시작한다.
그 후 빅터는 다시 실업자가 되고 배가 고픈 삶으로 돌아가게 된다.
엔리크는 멀로이와 굽타가 함 깨있는 자리에 빅터를 초대해 다 같이 친해지게 된다.
이들은 공항 안에서 모두들 도와가며 생활하게 된다.
굽타는 대걸래로 물기가 바닥을 닦고 사람들이 못 다니게 팻말을 새우지만 사람들은 거기를 지나가며 미끄러지는걸 취미로 보고 있다.
이과정에서 아멜리아(승무원)가 지나가다 넘어지게 되고 이걸 빅터가 도와주게 된다.
아멜리아는 공항에서 공중전화로 전화하며 남자 친구와 싸우며 울게 된다.
이걸 본 빅터는 자신의 손수건을 주고 그녀에게 말을 걸게 된다.
그녀는 남자들은 다들 거짓말쟁이라며 얘기를 하고 아주 잠깐 얘기 후 자신과 잘 소통되어 같이 저녁을 먹자고 하게 된다.
빅터는 이공항 밖으로 나갈 수 없어 거절하게 된다.
그 후 그녀는 도망치듯 나가게 된다.
빅터는 아멜리아와의 대화에서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빅터는 그녀와의 대화를 위해 그녀가 공항에 오는 날을 찾아보게 되고 그녀와 저녁식사를 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그때 남자 친구에게 연락이 오게 되고 가야 될지 말지 고민을 하며 자신의 사정을 얘기하게 된다.
빅터도 아멜리아에게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을 얘기하며 친해지게 된다.
아멜리아는 비행을 마치고 공항에 들어오던 중 공항 국장에게 가게 된다.
빅터의 모든 얘기를 듣게되고 빅터에게 찾아가게 된다.
빅터는 아멜리아에게 자신의 모든얘기를 해주고 그전에 자신이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자신이 만든 분수대를 보여주며 얘기한다.
자신은 아버지가 못다 이룬 꿈을 이루러 왔다.
아버지는 재즈를 좋아하셨는데 사진 속에 모든 인물들에게 사인을 받았지만 한 사람에게 받지 못해 그 사람 사인을 받아 이통에 넣어 돌아가겠다고.
그사이 크로코지아의 전쟁은 끝이나게되고 빅터는 자신의 나라로 향할 수 있게 된다.
모든 사람들이 빅터에게 축하해주고 하지만 빅터는 한편으로 자신이 하고 가야 할 일을 생각하게 된다.
아멜리아 또한 빅터에게 마지막으로 뉴욕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고 운명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떠나게 된다.
그녀는 다시 만나지 않으려 했던 남자 친구에게 부탁을 하여 빅터를 도와주었던 것이다.
빅터는 자신이 나갈 수 있게 되어 출국심사대로 가지만 최종 사인이 없어 일단 못 나가게 된다.
국장 프랭크를 찾아가게 되고 프랭크는 빅터에게 여권을 돌려주고 최대한 빠른 편으로 조국으로 돌아갈 것을 얘기하게 된다.
빅터는 뉴욕에 나가겠다 말하게 되고 프랭크는 빅터의 주변 인물들을 이용하여 협박을 한다.
그에 굴복하여 조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러 가던 도중 굽타가 너는 겁쟁이라며 욕을 하게 된다.
하지만 굽타에게 다른 경비원이 사정을 말하게 되고 굽타는 빅터의 조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막으며 나는 다시 내 나라로 돌아가겠다고 얘기를 한다.
빅터는 이에 힘을 받아 뉴욕 공항을 나게 되고 아버지의 못 다이룬 꿈을 이루며 영화는 끝나게 된다.
내 생각
나도 이런 일이 생긴다면 정말 무섭고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을 거 같습니다.
공항에서 생활하며 여러 사람과 친해지고 한 빅터는 정말 대단한 사람인 거 같아요.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며 나라의 전쟁은 끝이 났으며 자 신랑 잘 맞는 여성을 만났지만 자신을 도와주기 위해 그녀 역시 다시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모든 인원들이 자신을 처음에는 싫어했지만 지금은 모두 자신을 좋아하며 모두들 빅터를 떠나보내는 장면이 정말 따뜻했어요~
진짜 재미있고 따뜻한 영화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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