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 분노의 추적자

장고 : 분노의 추적자

 

영화 2013.03.21 개봉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러닝 타임 165분 

청소년 관람불가

 

네이버 평점

네티즌 평점 8.53

기자, 평론가 7.8

내 평점 8.5 점입니다.

1. 인물 설명

제이미 폭스(장고)

크리스토프 왈츠(닥터 킹 슐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캘빈 캔디)

케리 워싱턴(브룸 힐다 본 샤프트)

사무엘 잭슨(스티븐)

 

2. 줄거리

닥터 킹 슐츠는 미국 전역에 퍼져있는 현상 수배범들을 잡는다. 

돌아다니던 와중 장고를 보고 장고를 돈을 주고 사게 된다.

영화 배경상 그때 당시 노예제도가 사라지기 전의 미국 서부이기 때문에 사람을 사고파는 게 가능했다.

닥터는 장고를 총잡이로 키우기 시작한다.

누구보다 총을 잘 다루게 된 장고는 자신의 아내를 구하고자 아내의 생사와 위치를 파악하게 된다.

닥터는 장고와 함께 나쁜 놈들을 때려잡아가며 장고의 아내가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한다.

수소문 끝에 가게 된 캔디의 농장은 흑인 노예를 이용해 엄청나게 사업을 크게 하고 있었다.

캔디는 악질 중에 악질이며 악덕 중에 악덕으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그들의 마지막 목표였으며 장고의 아내가 여기에 잡혀 있었다.

스티븐은 같은 노예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그 집 안에서 높은 역할을 하고 있었기에 장고와 같은 혈통이었지만 장고를 도와주지 않는다.

캔디는 장고와 닥터의 계획을 알게 되고 장고를 다시 노예로 만들어 다른 곳으로 보내 죽이려 한다.

닥터는 장고와 같이 싸우다 그 자리에서 죽게 된다.

노예로 다시 팔려가던 장고는 캔디에게 복수를 하고 아내와 같이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

3. 영화 포인트

장고는 닥터의 도움으로 노예에서 벗어나 총잡이로 거듭나게 된다.

그 후 그는 나쁜 사람들을 잡으며 점점 더 강하게 변하게 된다. 

4. 영화 장단점

시원시원한 액션과 총기를 이용한 액션 또한 막힘 없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들이 나오게 됩니다.

잔인한걸 못 보시는 분들은 그런 장면 들은 조금씩 뛰어 넘어가며 보시는 편이 좋을듯합니다.

5. 한줄평

서부의 액션과 시원시원한 스토리 전개 재미있는 내용으로 우리의 눈을 사라 잡는 영화 한번 보시는 걸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