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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영화 2010.03.18
감독 마틴 스콜세지
15세 관람가
네이버 평점
네티즌 8.37
기자, 평론가 6.84
내 평점 9.5점입니다.
1. 인물 설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테디 다니엘스) - 경찰
마크 러팔로(척 아울) - 정신과 의사
벤 킹슬리(닥터 존 코리) - 정신과 의사
에밀리 모티머(레이철 솔란도)
막시 폰 시도우(닥터 제레미아) - 정신과 의사
2. 줄거리
테디는 정신병동 수용소에서 사라진 재소자가 있어 수사를 위해 섬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 섬의 위치와 이름은 보스턴에 있는 셔터 아일랜드 정신병원이다.
테디를 도와주는 척은 같은 동료이지만 처음 만나는 사이이다.
이들은 태풍이 오기 전 섬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사를 하는 동안 태풍으로 인해 섬에서 못 나가게 된다.
테디는 도착해 교도 소장과 인사 후 정신병동 의사들과 간호사들을 모아 수사를 시작하기 시작한다.
이 정신병원은 나가는 곳은 선착장밖에 없고 다른 곳은 다 절벽이라 떨어지면 바로 사망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이런 곳에서 사람이 도망갔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증거 하나 남지 않고 연기처럼 사라졌다.
테디는 닥터 존과 많은 대화를 하며 실마리를 찾아간다.
그들은 찾고자 하는 인원이 어떤 사람이며 왜 그런지 그리고 섬의 이곳저곳을 얘기하게 된다.
테디든 섬의 이야기를 들은 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지형을 보기 시작한다 그러다 섬 뒤편에 등대처럼 작은 성하나가 있는데 용도를 물어보니 하수처리 시설이라고 한다.
이에 의문을 품고 재소자들에게 물어보자 거기는 정신적으로 치료를 받는 마지막 장소라고 한다.
수술이 자행되고 사람으로서의 인격을 일게 되는 장소인 것이다.
마지막 장소까지 갔다 온 후 교도소장은 테드에게 섬에서 나갈 것을 권유한다.
더 이상의 수사는 필요 없을 거 같다 역서 사라지면 죽었을 가능성이 크니 더 이상 섬을 들쑤시고 다니지 말라는 것이다.
과연 테드는 수사를 더 해서 사라진 사람을 찾아낼 수 있을까?
3. 영화 포인트정신병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장소에서 정신이 온전한 사람들은 교도소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의사들 그리고 간호사만 온전한 사람들이다.
이 섬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모두들 테드와 척 빼고 한통속인 느낌이 든다.
이들은 수사를 온전하게 해서 모든 걸 밝혀내고 나갈 수 있을까?
4. 영화 장단점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생각에 생각을 하지 않으면 이런 부분이 있었나 할 정도로 어렵게 만들어져 있다.
어려운 부분이 재미있기도 하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정말 재미없는 부분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5. 한줄평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놀 수 없는 영화이며 나중에 반전이 너무 심해 놀랄 정도의 영화다 꼭 한 번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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