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랜드

좀비랜드

 

영화 : 2009.10.02 개봉

감독 : 루벤 플레셔

러닝타임 : 88분

연령 : 청소년 관람불가

 

로튼 토마토

신선도 89%

팝콘 86%

1. 인물 설명

우디 해럴슨(탤러해 시) - 다혈질적이다.

제이시 아이젠버그(콜럼버스) - 엄청 소심하다.

엠마 스톤(위치타) - 록과 자매 사이

아비게일 브레스린(리틀 록) - 위치타와 자매 사이

빌 머레이

2. 줄거리

다들 각자 좀비를 피해 생활하며 나름의 수칙을 만들어 살아가고 있어다.

좀비들은 생각보다 어리숙하고 멍청해서 사람을 잘 잡아먹지는 못한다.

아주 드물게 강한 좀비가 있긴 한데 그런 좀비 들은 총이나 무기를 이용하여 머리를 써서 잡으면 된다.

콜럼버스는 자신의 수칙을 지키며 좀비를 피해 동부로 향하게 된다.

가던 중 좀비를 보이는 데로 죽이는 탤러해시를 만나게 된다.

그들은 처음에는 경계를 했지만 동부로 가는 걸 알고 동해하기로 한다.

트윙키에 환장하는 탤러해시는 마트에 들렸다 도움이 필요한 소녀들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이 소녀 들은 호락호락한 상대들이 아니었다.

탤러해시와 콜럼버스의 자동차를 훔쳐 달아 난다.

탤러해시와 콜럼버스는 불행 중 행운인지 자동차와 무기를 구해 다시 출발하게 된다.

이들은 나중에 좀비로 인해 만나게 되고 협력하게 된다.

이들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3. 영화의 포인트

다른 좀비보다 코믹적이고 멍 처하다는 점이다.

좀비들이 너무 멍청해서 이것을 이용해 코믹적인 부분을 진짜 잘 살렸다.

4. 영화의 장단점

좀비 영화를 싫어하는 나도 이영화는 너무 코믹적이어서 재미있게 봤다.

좀비들이 너무 징그럽지 않고 생각보다 너무 멍청해서 오히려 귀여운 정도였다.

하지만 너무 코믹적인 요소들로 가다 보니 너무 무리수를 두거나 갑자기 내용이 산을 갈 때가 있었다.

5. 한줄평

좀비 영화를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도 코믹적인 영화를 보고 싶다면 좀비랜드를 추천합니다.

진짜 배꼽 빠지게 재미있어요.